에버랜드를 향해서 출발
7월 29일 에버랜드를 향해서 출발
우와 놀이동산 간다. 간밤에 잠을 설쳐도 새벽 4시에 눈이 번쩍,
신나게 놀이동산에 놀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날...
꽃단장하고 터미널로 힘차게 향했지요.
이런 용인이 너무 멀었나요. 아니면 너무 긴장을 했나요. 촌스럽게 멀미를 하다니 ㅠ.ㅠ
그래도 우리 눈앞에는 신나는 놀이기구가 우와~ 아찔거리는 놀이기구 앞에서 도전 으앙~
다리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고 눈물인지 콧물인지 알수 없지만 맘껏 소리 질러 스트레스는 태평양으로 날려 보냈지요.
무섭지만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타고 왔답니다.
신나는 캠프
8월 18 ~ 19일 신나는 캠프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아니지 지리산으로 ♬♬
이런! 떠나는 날 아침 천둥 번개, 집중호우로 하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하늘이 뚫린 것처럼 비가 억수로 쏟아졌지만 캠프를 가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가 강했던 모양입니다.
다행이 오후에 빗줄기가 잦아들어 캠프를 가게 되었답니다. 래프팅은 못하였지만 기차마을에서 레일바이크,
증기기관차 그리고 지리산에서 제일 아름다운 펜션에서 하룻밤을 자고 도림사 계곡에서 멋지게 슬라이딩
재미있는 캠프...
다음에는 꼭 래프팅을 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