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화요일은 군산 대명동 성매매집결지 화재참사가
발생한 지 23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우리는 누구도 성매매, 성착취로 고통 받지 않는 그날까지
행동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함께 연대하였습니다.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아동·청소년지원센터 네트워크의 주관으로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엑스(트위터)코리아 앞에서
성착취 게시물 및 계정에 대한 관리·감독의 책임, 아동·청소년 성착취 범죄 행위에 대한
무관용 정책 실행, 성매매 및 아동·청소년 성착취 신고 항목 정비,
현장 단체 의견 청취 소통창구 마련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보신각으로 이동하여 성매매처벌법개정연대 에서 주관하는
성매매여성 처벌조항 삭제와 성매매 수요차단을 위한 공동행동으로
성매매경험당사자 및 연대단위의 발언문을 듣고,
"우리는가지요" 퍼포먼스 율동과 거리행진 에 참여하였습니다.
9월19일~9월25일은 성매매추방주간 입니다.
침묵과 방관이 아닌 함께 목소리를 높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