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순례단'은
2006년부터 성매매없는 평화세상을 만들기 위한
염원을 모아 순례를 시작하였으며
화재참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희생된 여성들을 추모하며 기억합니다.
올해는 9월22일(금), 대전 여성인권티움과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 광주여성의전화가 함께
순례를 진행하였습니다.
화재참사 지역인 대명동·개복동 이외에
재개발이 진행되고있는 군산아메리칸타운도 다녀왔습니다.
9월19일부터 9월25일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성매매추방주간 입니다.
성착취카르텔해체와 성매매여성비범죄화를 외치며
변화될 세상을 위해 전국적으로 민들레순례단의 행진과
캠페인 등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관심이 성매매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













